아침밥에 관한 뻔하지만 의외의 사실

본문에 앞서

아침을 속이 비어 있는 아침 공복상태에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시거나 아무거나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빵이나 떡 같은 간편식을 드시면 혈당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안 좋습니다.

그래서 저번글에 이어서 오늘은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한국인이 아침에 가장 많이 먹는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식사의 중요성 

아침밥을 먹으면 좋다는 것은 다 알기에 많은 한국인들이 아침을 챙겨 먹으려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빈속으로 지내야 하는데 의도치 않더라도 점심 식사를 급하거 먹거나 평소에 많은 양을 먹게 될 확률이 있고 점심을 간단히 먹더라도 저녁에 폭식할 가능성도 있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아침을 먹으면 활발한 소화과정과 호르몬의 활서어화로 음식 영양분을 오롯이 섭취를 할 수 있고 에너지원으로 활요되어 컨디션 조절에도 좋습니다. 또한 심장 관련된 질환 예장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침을 거르면 공복 상태로 생활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발생하여 혈압과 혈당을 유지하는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활동하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며 심장 질환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남성이 아침을 먹는 남성에 비해 심장질환을 얻게 될 확룔이 25% 더 높게 나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한국인이 아침에 가장 많이 먹는 음식들

한국인이 아침에 가장 많이 먹는 음식들 그 중 대표적인 음식들이 

바로 토스트, 콘푸로스트, 빵, 떡 등과 같이 간단하게 먹는 음식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혈당을 급하게 올리는 음식들입니다. 

든든하게 먹는 국밥도 마찬가지로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음식입니다.
또한 요즘은 편의점 음식이 잘 나오다 보니 

편의점에서 소시지 햄 베이컨 등의 가공육과 과자 등의 가공 식품 등으로 

아침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는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들을 분류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1군(group 1) 발암물질은 발암성이 ‘충분히 입증’된 경우입니다.
이 1군에 베이컨, 소시지, 햄 등 가공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침 빈속에는 이런 성분들이 흡수가 잘 된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밥을 드시는 경우에도, 소금에 절인 반찬과 함께 드시게 되면 고혈압 관리에 좋지 않습니다. 
또 아침에는 자는 동안 남아있던 위산 때문에 위장이 산성을 띠는 있습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고구마 역시 아교질과 타닌 등의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 과다 분비를 촉진해 
위장장애를 일으켜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역류 성 식도 염을 앓고 있다면 고구마 같이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 음식은 속이 쓰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아침에 주의해야 될 음식

산도가 높은 귤, 오렌지류의 과일도 주의해야 합니다.
채소나 과일은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음식 재료이지만 
귤이나 오렌지 등의 신 과일은 빈속에 먹게 되면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속 쓰림과 역류 성 식도 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장장애가 심하신 분들이 이에 속합니다. 그러니 식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많은 한국사람들이 아침식사는 하지 않더라도 모닝 커피 한잔은 꼭 합니다.
하지만 기상 직 후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과도한 각성으로 두통이나 속 쓰림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각성효과가 과한 것도 문제입니다. 기상 직후 1~2시간은 신체 활력을 높이는 

코르티솔이라는 성분이 가장 많이 분비가 됩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도 코르티솔과 비슷한 각성 작용을 합니다. 
코르티솔이 많은 상태에서 커피를 섭취하면 각성 효과가 과도해져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 쓰림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실제 가천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닝커피를 마신 사람이 점심·저녁 시간대에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카페인 부작용을 경험할 위험이 2~3배 높았습다.
라떼에 든 우유도 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우유 속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장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유당분해 효소가 없는 사람은 소화장애,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최소 아침식사를 한 후 커피를 먹던가 코르티솔이 적게 분비되는 시간대인 기상 1~2시간 후와 오후 1시 30분~5시에 커피를 마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모든 음식들은 아침 대용으로 먹기에 부담도 없고 든든해서 흔히 즐겨 먹곤 했던 음식들입니다.
공복에 먹으면 탈이 나고 소화불량까지 초래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공복에 좋은 음식과 그에 따른 레시피까지 추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